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재학생 및 교직원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체험 '어둠속의대화'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시 참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지원은 장애체험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2010년부터 매년 60명 이상 경희사이버대 구성원이 참여해왔다. 올해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원하며, 현재 67명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했다. 전시 '어둠속의대화'는 빛이 존재하지 않는 어둠 속 세상을 90분 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래 30개국 16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관련기사네이버 인증서,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학생증에... 출석·시험 응시에도 활용경희사이버대 국가근로장학생 확대 운영 #경희사이버대 #어둠속의 대화 #장애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