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관서별 책임구역 지정 전 경찰력 동원 수색 실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경찰이 이번 세월호 참사의 피의자 유병언·유대균 부자 검거를 위해 저인망식 수색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을 바둑판 식으로 나눠 책임 구역을 할당할 방침이다. 경찰서별 과장급은 대(大)구역 담당을 지정하고, 계장급은 소구역 지정을 맡는다. 경찰은 구역별로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유병언 부자 검거 시까지 저인망식 수색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전국 지방청에 설치된 검거전담반 150명을 중심으로 검찰과 협조해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도로공사, 인공지능(AI) 활용해 고액체납 차량 단속...지자체·경찰청과 협력문체부, 경찰청·인터폴과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합동단속 경찰청은 유병언 부자의 소재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 #수색 #유대균 #유병언 #저인망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