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왕숙천둔치공원에서 '너,구리 글로vol 프로젝트(환경편)' 행사를 열었다. '너,구리 글로vol 프로젝트'는 1년에 4차례 제3국 어린이를 위한 글로벌 나눔활동 기아편, 환경을 실천하는 환경편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교생 300여명이 참가, 환경지킴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왕숙천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한편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천연비누 만들기를 했다. 관련기사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구리시, 공공야간약국·소아진료기관 운영…의료 공백 해소 外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활 속의 습관을 바꿔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