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평양과기대, 북한 최초 4년제 간호학과 개설"

2014-05-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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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남북간 첫 합작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개설된다.

평양과기대가 서립하는 4년제 간호학 과정인 이 대학은 4년제 학부 과정, 나머지 4개 학과는 3년제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 개설 미국의소리(VOA가 23일 전했다.

 개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평양과기대는 지난 21일 첫 졸업식과 함께 의과대학 건물 착공식도 열었다.

북한 당국은 평양의 김만유병원과 평양구강병원을 임상실습 장소로 제공하는 등 평양과기대 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VOA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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