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남북간 첫 합작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개설된다. 평양과기대가 서립하는 4년제 간호학 과정인 이 대학은 4년제 학부 과정, 나머지 4개 학과는 3년제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개설 미국의소리(VOA가 23일 전했다. 개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평양과기대는 지난 21일 첫 졸업식과 함께 의과대학 건물 착공식도 열었다. 관련기사미 국무부, 북한 여행 주의보…"단체관광도 위험" 고립된 러시아 푸틴… "믿을수있는 친구" 중국에 '밀착' 북한 당국은 평양의 김만유병원과 평양구강병원을 임상실습 장소로 제공하는 등 평양과기대 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VOA가 소개했다 #간호학 대학 #북한 #평양과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