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재명 후보 성남미래 비전 제시

2014-05-22 16: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 첫 공식행보로 세월호 야탑역 분향소를 방문했던 이재명(새정치민주연합) 성남시장 후보가 이번에는 성남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민선5기 시장 재임기간 중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탄탄한 성장을 주춧돌을 마련했던 것을 계기삼아 이제는 글로벌한 도시경쟁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이 후보는 “이제 성남은 대한민국을 넘어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로 글로벌하게 발돋음 해야할 때”라고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을 밝혔다.

이 후보는 시민경찰대 창설, 100만 시민주치의제, 성남 교육지원예산 1천억을 확보, 교육 1번지 성남을 실현하고,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난방 도입과 차질 없는 본시가지 재개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또 공약이행율 94% 최우수 등급(매니페스토 실천본부)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고, 반부패경쟁력 경기도 1위(국민권익위원회)도 달성한 만큼 청렴한 도시로 성남을 탈바꿈시킨 ‘1급수 정치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