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1일 오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 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 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은 교육은 백년지계이므로 멀리바라 볼 줄 아는 선견지명이 필요한데 이 후보의 박사논문이 지금의 현실이 됐다“면서 ”본인이 뽑은 대학교수 중 가장 훌륭하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며 칭찬했다.
노봉곤 전 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이며 행정가가 돼야 안정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창기 후보만이 적임자”라며 지지했다.
전 대전일보 사장인 이지영고문은 “부정부패 이대로는 안되며 교육이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망한다. 교육을 바로잡을 후보는 이창기 후보 뿐”이라며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