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부권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비롯해 동부권역 중학교 3곳과 진행하는 진로비전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 강사에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받은 여성을 투입, 여성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 잠재적인 사회문제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다비치안경 후원 속 '무료 안경지원' 행사 한편 양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화도읍 심석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셀프리더쉽과정,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