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광주시장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28일까지 매듭짓기로 했다.
두 후보는 13일 밤 광주시내 모처에서 양자회동을 갖고 단일화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
단일화 방법은 여론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시민들의 의견이 더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단일화 시기와 방법 등 합의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한데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13일 밤 광주시내 모처에서 양자회동을 갖고 단일화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
단일화 방법은 여론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시민들의 의견이 더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단일화 시기와 방법 등 합의내용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