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분데스리가는 전 경기 일정이 종료됐으나 유럽의 축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일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전까지 계획된 친선경기는 3경기 있으나, 그 중 한 경기는 5월14일에 예정된 폴란드 전이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 임할 독일 국가대표팀은 거의 2군 수준에 불과하다고 일본 스포츠 매체는 분석했다.
5월15일과 18일에 예정된 분데스리가 경기에는 함부르크 SV가 출전하고 17일에는 베를린에서 도르토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승이 있다. 그리고 같은날 잉글랜드에서는 FA컵 결승에 아스날이 출전하고 리그전과 챔피온스 리그 결승전이 남아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