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간소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학진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 당협위원장, 백남홍 하남시민 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하남 유니온 스퀘어 건설, 미사강변도시건설,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등 하남 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과 각종 민생 안정 현안 시책들을 추진해 왔었다.
한편 이 후보는 “미사·신장 한강둔치에 생태복합레저단지 조성과 종합대학, 대학병원 동시유치,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6월 조기착공, 유니온 스퀘어 오픈과 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통한 9,000개 일자리창출 등 민선6기 주요 공약을 기필코 이뤄내 하남시를 36만 전국 제일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