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오는 1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는 다중이용시설에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은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35개소, 노래연습장 75개소, 비디오물 시청업소 2개소 등 총 112개소로 하남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련법률에 의한 안전관련 시설 비치 및 교육의 준수여부를 꼼꼼히 살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가정의 달 맞아 특별위생점검하남시 스마트폰 활용 2차 교육생 모집 #다중이용시설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