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29일 인천AG, AP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한 음식점에서 ‘남구다문화가정 모국응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다문화가정 모국응원단은 지난 3월 남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구성원을 모집,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응원단은 AG대회시 자국선수들이 입국할 때 공항영접과 경기 참관 응원 등으로 모국 선수들에 대한 격려를 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원단 구성원들간의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남구, 다문화가정 모국응원단 간담회 개최 관련기사인천시 남구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주안1구역 이주 본격화인천시, 남구 용현·학익2-1블록 도시개발사업 준공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인천시 남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