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순 인천시로부터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주안1구역은 현재 관내 17개 재개발구역 중 가장 먼저 주민 이주가 시작된 것으로 이주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이주비 신청을 받아 2018년 3월 31일까지 약 1200세대의 이주를 완료 할 계획이다.
해당 조합에서는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고, 이주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주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이주관련 상담 및 정보공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주거이전비 및 동산이전비 등은 이주관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