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 S5의 글로벌 초기 판가는 (전작인) 갤럭시 S4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5의 초기 판매 가격은 갤럭시 S4와 비슷하며 개별 모델의 비용 구조는 공개할 수 없다”며 “항상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올해 D램 20% 후반, 낸드 30% 후반대 생산량 증가"삼성전자 1분기 '선방'…"갤럭시·메모리의 힘" (종합) #1분기 #갤럭시s5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