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마이클 엉거 [사진=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의 남편 마이클 엉거가 멜빵춤 삼매경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는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민의 남편 마이클 엉거는 걸그룹 걸스데이 '기대해'를 틀어놓고 멜빵 춤을 신 나게 따라 추며 K-POP(케이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임성민은 남편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며 다그쳤고, 남편 마이클 엉거는 "걸스데이 춤추고 있다. 멜빵 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걸스데이 소진. LA서 포착 "뉴요커 다 됐어"클라라 11자 복근 비결은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안무? #임성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