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방영…“전직 항해사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파헤친다 [아주경제 DB = (진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친다.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직 세월호 항해사이자 청해진 직원의 증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직 세월호 항해사가 밝힌, 진실을 감춘 채 계속됐던 위험한 항해의 전말 역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체적인 도덕적 해이와 부실한 안전관리실태를 보여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과 운영선사 청해진의 책임, 그리고 정부의 재난대응시스템을 집중 보도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