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두릅·엄나무순·참죽순 등 각종 햇순과 곰취·어수리 나물 등 봄나물을 산지 직송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햇순은 출하기간이 짧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1년 중 딱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쌉쌀한 맛과 함께 단백질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봄철 춘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