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6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총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
18일 새벽 1시18분쯤 YTN은 "6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인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머지는 단원고의 이다운(18·남) 학생, 교사 남윤철(35)씨, 승무원 김기웅(28)씨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은 2명이다.
17일 오후 9시 이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총 15명의 시신이 발견돼 총 25명의 사망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