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이노텍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다뤄진 LG이노텍은 오후 1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6000원(5.48%)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장중 외국계 매수세가 몰리며 11만7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IG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한 보고서에서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