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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조인호 포항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투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에 홍보현수막을 부착해 이색 선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조인호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조인호 포항시의원 ‘바’(송도ㆍ청림ㆍ제철)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2일부터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차량에 사전투표 참여를 알리는 현수막을 부착해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도를 높이고, 후보자 본인 홍보도 함께 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