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2~13일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생활금융교육과 가족내 갈등상황 예방교육 등이다. 교육 후에는 인근 한택식물원을 방문해 예보직원과 다문화 가족 간 친목도모의 시간도 보낸다. 한편 예보는 다문화 가족이 국내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관련기사금융공기업, 채용시 어학·자격증 요구 안한다한국ㆍ영국, '금융협력 강화' 재확인…MOU 추가 체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