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창업·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아이디어만 있고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려면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또 실패 경험이 있는 재도전 창업자를 거래대상에서 원천 배제한 내규가 있는 경우 이를 개선하고, 실패 경험이 있는 기업인이 다른 사업성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우 기술평가를 통해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