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무한도전 출연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클라라 측이 '무한도전' 출연 제의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측은 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클라라의 MBC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 응원단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 등으로부터 별다른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클라라의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소식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클라라 측에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관련기사신상진 시장,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사례 발표독일 선수, 동계 이어 하계 메달 획득 한편 클라라는 현재 영화 '워킹걸' 촬영 등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