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지난 5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올 시즌 신제품 'W 크로스 라이트' 론칭 기념포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스펙스 W 크로스 라이트'는 미드솔(중창)에 자체 개발 특수 소재인 '플러버 플러스(Flubber+)'를 사용해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트레일 워킹화다.
반발 탄성 및 복원력이 탁월해 오래 신어도 피로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숲길이나 자갈밭, 모래 위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아웃솔(바닥창)에 'ㅅ' 모양과 'S' 라인의 돌기를 넣어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아웃도어 워킹을 돕는다.
신발 측면에는 재귀반사(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확보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라인은 250g 초경량 트레일화로, 무겁고 딱딱한 아웃도어 트레일화보다 가볍고 쿠션감이 좋다"며 " 김연아 선수가 부산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특별히 선택한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