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얼음들'과 '200%'의 무대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얼음들' 무대에서는 성숙해진 감성을, '200%' 무대에서는 소년소녀다운 발랄한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은 "첫 앨범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만 했었는데 기쁘다. K팝스타가 이런 기회를 줬다.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 '플레이'(PLAY)는 멤버 이찬혁이 수록된 11곡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