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 [4일 서울세관이 서울여상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4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입 및 FTA업무 등 세관의 다양한 업무와 관세 관련자격증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 서울세관 내에 자리한 관세박물관도 견학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소했던 세관공무원, 관세사에 대한 직업을 알게 돼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세관의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 무역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코트라, 11개 민·관과 손잡고 수출지원 나서의료용 마약쇼핑 대책 시급…환자 1명에 1만개 처방도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