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 중인 2PM 닉쿤이 한 달 전 태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달 태국 코카콜라 모델인 닉쿤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티파니와의 루머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티파니와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오랜 기간 친한 친구 사이"고 말했다.
다시 "티파니가 이상형에 부합하냐?"고 질문하자 닉쿤은 "아마도 그렇다. 티파니는 귀엽고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여성"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