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이 화제다.
앞서 티파니와 닉쿤은 각자의 앨범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Thanks to'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티파니와 닉쿤은 'Silly(바보야)'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닉쿤은 티파니 본명인 황미영에서 딴 'Youung'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BF는 'Boy Friend'의 약자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티파니와 닉쿤이 사귄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