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최근 센터 희망키움터에서 동부권역 희망매니저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의 우울증'을 주제로 의사소통, 상담기법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센터 앞선 2월에 '의사소통 기술'을 주제로 1차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달 말에 '집단 미술치료' 주제의 3차 교육을 연다. 희망매니저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1대1로 만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양주지역에 200여명이 활동중이다. 관련기사고양·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신유건영,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수상…'디자인경영 결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