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의 카페 모습이 공개됐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1일 공효진의 광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일상이 담겨있다.
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부터 큼지막한 선물을 들고 생글생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공효진의 변치 않은 미모와 눈부신 미소가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로 공효진은 열혈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