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44)이 쓸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쓸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스키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관련기사공효진, 3년 만에 컴백'44세 곰신' 공효진 "'♥케빈오' 입대에 눈물로 밤을 지새워" 특히 공효진이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공허하게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틋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길", "쓸쓸해하지 마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남편인 가수 케빈오(34)가 입대한 사실을 알리며 슬픈 마음을 드러내왔다. #공효진 #케빈오 #부부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