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웨어, APM 솔루션 ‘대표 기업’ 선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퓨웨어는 31일 컴퓨웨어가 IT 시장조사 전문 기관 오범이 발표한 '오범 디시전 메트릭스: 선택 APM 솔루션 2014-15' 보고서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 시장 대표 기업(리더)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범이 발간한 '오범 디시전 메트릭스: 선택 APM 솔루션 2014-15' 보고서는 기술력, 실행 능력 및 시장에서의 영향력 등을 14가지 평가 항목으로 나눠 글로벌 APM 기업 10개사를 비교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컴퓨웨어는 14가지 평가 항목 중 12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평가 대상 APM 기업 중 가장 많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컴퓨웨어는 기업의 웹 및 모바일 사용자 경험 관리, 클라우드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빅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리(big data monitoring)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범의 14가지 평가 항목은 솔루션 활용 범위, 개발 및 품질 목적, 사업 목표,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리,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서버 성능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성능 관리, 메인프레임 성능 관리, 경고, 보고 및 대시보드 평가, 성능 분석 등이다. 

오범은 보고서에서 “컴퓨웨어는 개발과 운영 업무를 통합한 ‘데브옵스(Devops)’를 도입하는 고객 기업을 위한 최적의 APM 벤더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컴퓨웨어는SaaS(Software as a Service) APM뿐만 아니라 복합적인(하이브리드) 모바일 환경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