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올해 8억원을 들여 하수도 35㎞를 우기 전에 준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주택밀집 지역과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노후관 불량상태 여부 등을 폐쇄회로(CC)TV로 조사해 하수도 유지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우기 후에도 준설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증 요건 강화시 빌라 70%는 전세보증 '가입 불가'"보훈부, '2024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