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4월~7월)엔 다양한 직업군 중 의료종사자와 공무원 직업 종사자들을 초청해 10회차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의료 직종으로는 외과, 내과, 치과 등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병원 행정가 등을 초청하고, 공무원은 수의사, 환경연구사, 학예사, 녹지사, 마약수사직, 복지사, 수산직, 군인, 경찰직 등에서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직종으로 선택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2010년부터 기자, 만화가, PD, 승무원, 요리사, 변호사, 수의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정보를 강연자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결정과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13년에는 배우, 간호사, 법의관, 소방관, 오페라단장을 섭외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