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창립 24주년 기념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2014-03-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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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자전거 기부라이딩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이달을 'Give Healing(기부 힐링) 봉사활동 대축제' 기간으로 선포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남한강변에서 펼쳐진 자전거 기부라이딩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업계 최로로 구성된 'Big Dream' 설계사 봉사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덕소에서 양근섬까지 36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이날 신한생명은 장애아동 재활자전거 제작을 위해 1Km당 1000원씩 적립,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같은 날 전국 7개 지역(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안산)에서는 힐링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신한생명은 본 행사 종료 후 사회복지 단체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200여명의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서울소재 창경궁, 정릉, 효창공원 및 청주, 부산, 제주에서 문화재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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