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은 20일 “물류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따르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 뒤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투자를 촉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통해 “물류 산업은 외형적인 성장에도 물류체계 비효율 및 기업 영세성으로 세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조업에 많은 정책적 지원이 있었지만 물류산업에는 부족했다”고 지적한 뒤 “(물류산업에는) 제조업에 버금가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많은 개방이 이뤄졌다”며 “그러다 보니 산업이 자유방임화 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틀’이 필요하다. 제조업과 버금가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통해 “물류 산업은 외형적인 성장에도 물류체계 비효율 및 기업 영세성으로 세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조업에 많은 정책적 지원이 있었지만 물류산업에는 부족했다”고 지적한 뒤 “(물류산업에는) 제조업에 버금가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많은 개방이 이뤄졌다”며 “그러다 보니 산업이 자유방임화 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틀’이 필요하다. 제조업과 버금가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