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알트플러스에서 개발하고 이메진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TCG ‘정령 판타지아’를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출시에 앞서 다음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sgame.daum.net/seifan)를 열고 게임 출시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령 판타지아’는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몬스터를 미소녀 정령으로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드 컬렉션 게임(TCG)으로, 일본에서 이미 출시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령 판타지아’를 개발한 일본의 알트플러스는 일본 그리(GREE) 플랫폼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회에 걸쳐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 RPG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소셜 게임 개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