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전자인증이 삼성전자 등에 사물인터넷 기기의 필수적인 기기인증솔루션을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14.88%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자인증은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 등 다수의 기업에 사물인터넷에 필수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가 2020년에 30배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