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봄향기 가득] 대림산업, 마포역·한강 프리미엄 ‘e편한세상 마포3차’ 특별분양

2014-03-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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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마포3차'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 최고 주거 선호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포구 일대에서 마포역 초역세권과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에 총 547가구(전용 59·84·123㎡)로 구성됐다.

마포구 용강동은 기존 입주단지를 포함해 46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흥 주거지역이다. 여의도·광화문·종로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아현·공덕·상수동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3차 입주 시 기존 1차(123가구)·2차(141가구)와 함께 800여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마포역과 한 정거장 차이인 공덕역에서는 5·6호선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차로 5분이면 올림픽대로·마포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전역 이동이 쉽다.

한강시민공원까지 걸어서 7분이면 도착해 자전거도로 등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내 한강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착하도록 연계 도로를 계획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교가 인접했고 숭문중·숭문고·광성중·광성고교가 1km 내에 자리했다. 이마트 공덕점, 용산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도 가깝다.

단지 지상에는 주차장을 없앴고 지하 주차장은 기존 아파트보다 공간 폭이 10~20cm 넓은 2.4~2.5m 주차공간을 일부 적용했다. 천장고도 10cm 높인 2.4m로 설계했다.

복합 문화 커뮤니티시설은 ‘도심 속 예술쉼터’를 콘셉트로 지어지며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가족운동시설·워크룸·주민회의실·보육시설·경로당이 들어선다.

평면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 확장 거실 발코니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적용하고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한다. 일괄소등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도입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입주자가 에너지 관련 설문 작성 시 에너지 소비습관과 소비량을 측정하고, 에너지 절감 가능량 및 절감 방안을 제공한다. 189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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