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닭과 오리 사육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와 세종농협이 11일 점심 시간에 시청 본관과 별관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삼계탕 제공 행사를 열었다. 이창현 농협세종본부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어려움에 처한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우리 지역 닭과 오리고기 소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