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왼쪽)이 김영섭 부경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7일 부산 남구 소재 부경대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수협은행은 2011년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해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