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호화로운 신혼생활 공개 "마이애미ㆍ 산토리니…안 간 곳이 없네?"

201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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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정양의 일상이 화제다.

정양은 지난해부터 미니홈피 및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한가로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행지도 다양하다. 정양은 터키 이스탄불, 미국 마이애미, 그리스 산토리니 등 세계 곳곳을 누볐다. 특히 정양은 마이애미 바닷가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에서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중순부터 공개된 사진에는 정양의 신혼생활이 담겨 있는 셈이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 거주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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