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포디움을 달성하자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해야 받을 수 있는 올포디움을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로 달성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지난 20ㆍ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경기에서 합계 219.11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