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노무라금융투자는 17일 5988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8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장된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ㆍ풋 54개 종목과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일반 콜 32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68개로 늘었다. 자세한 사항은 노무라 ELW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나 핫라인(02-3783-213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