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여배우는 너무해'가 30초 예고편과 함께 차예련·조현재의 달달한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주연배우 조현재·차예련이 발렌타인데이 인사말을 전해왔다. 훈남 훈녀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괜히 흐뭇해지는 커플의 영상 인사는 영화 속 티격태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최고의 커플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반가움을 전한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안하무인 톱스타 여배우 나비가 19금 예술 영화감독 홍진우의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달달하게 인사말을 전하던 모습과는 달리 이어진 30초 예고편은 차예련과 조현재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코드 다른 남녀의 만남을 보여주어 특별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서는 여배우 나비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이 보여져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7일 전국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