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주연을 맡은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과 차예련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공식 석상에 함께 있는 모습은 방송이나 SNS에서 자주 볼 수 없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