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살기 좋은 저탄소 녹색도시, 동대문구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비전아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녹색교통 기반확대 △물순환체계 구축 △자원이 순환하는 저탄소 도시기반 조성 △탄소를 흡수하는 사회구현 △녹색시민운동 생활화 등 총 7개 주요시책과 63개 주요사업을 소개해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