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위너는 다음달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2NE1의 두번째 월드투어 'AON(ALL OR NOTHING)'에 게스트로 초대돼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측은 "자신들이 주연을 맡고 있는 Mnet '위너TV' 촬영을 하면서 2NE1의 월드투어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위너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열린 빅뱅의 일본 6대돔 투어 공연에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면서 일본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