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최영도(김우빈)의 아빠 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최진호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계현 대표는 "최진호는 어느 작품에서나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보여주는 배우다.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이미 적잖은 해외 활동 경력과 향후 진출 가능성까지 가지고 있다"고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