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가 4일(현지시간) 3% 하락한 1만4179.26에 개장했다. 뉴욕 증시가 2%대로 떨어진데다 도요타 등 자동차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엔화 달러 환율은 2개월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면서 수출업체인 도요타 주가는 4.3% 닛산은 3.7% 떨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